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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억 중 3억 1천 8만원을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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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1회 추경 예산 9건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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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22일(월) 15:24 [(주)온양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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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산시의회는 제194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1조 338억 원에 대한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청년정책 지원비 2천 4백만 원을 비롯해 9건에 3억 1천 8만 원을 삭감했다. | ⓒ 온양신문 | |
의회가 예산 9건에 3억 1천 8만원을 삭감했다.
아산시의회는 제194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1조 338억 원에 대한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통해 청년정책 지원비 2천 4백만 원을 비롯해 9건에 3억 1천 8만 원을 삭감했다.
총무복지위원회 삭감내역은 총 6건으로 일반회계에서, 감사위원회 참석수당, 청년위원회와 청년정책지원위원회 참석수당이 과다 계상됐다며 삭감했고, 아동친화도시 해외벤치마킹부분, 저잣거리 공연장 야간 조명 및 비가림막 설치 등의 시설비 부분도 과다계상으로 1천만 원 삭감됐으며, 예비군 육성지원보조 부분의 핸드토키 구입비 1천만 원은 전액 삭감됐다.
산업건설위원회 삭감내역은 총 3건으로 노사합동해외연수비 6백만 원과 저상버스 운행손실금 6천 3백만 원은 과다편성으로 삭감됐으며, 아산 환경과학공원 생태곤충원 전시시설 개편공사로 올린 2억 원은 전액 삭감됐다.
이로써 아산시 예산은 지난번 편성된 본예산과 금번 추경을 합해 1조 335억 원으로 증액, 1조원대로 훌쩍 넘어섰다.
(액수는 요구액. 괄호 안은 삭감액)
• 청년정책지원비 2천 4백만 원(-7백 2십만 원) 청년위원회 참석수당 과다계상
• 청년정책지원비 1천 3백 6십만 원(-4백 8만 원) 청년정책위원회 참석수당 과다계상
• 아동친화도시조성 국제화여비 2천 5백만 원(-5백만 원) 아동친화도시 해외벤치마킹과다 계상
• 향토예비군 육성지원 자본 보조 1천만 원(-1천만 원) 핸드토키 구입 불인정
• 업무재정체계강화 감사 및 조사업무추진 9백 6십만 원(-사백 팔십만 원) 감사위원회 심사 및 참석수당 과다계상
• 전통마을관리및 보존 저잣거리운영 5천만 원(-1천만 원) 저잣거리 공연장 야간조명 비가 림막 설치 과다계상
• 노사정화합지원 3천만 원 (-6백만 원) 노사합동해외연수 과다편성
• 아산 환경과학공원 운영관리 2억 원 (-2억 원) 생태곤충원 전시시설 개편공사 불인정
• 대중교통육성지원 저상버스 도입운영 운수업계 보조금 1억 2천 6백만 원 (-6천 3백만 원) 저상버스 운행 손실금 과대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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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영 기자  iony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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